퇴사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현재 영업지원으로 2월에 입사해서 근무 중인데... 1년 채우거나, 아님 이미 해외영업 이력서를 넣고 있는데요.... 현재 직무가 너무 안 맞아요.. 하루하루 너무 스트레스 받고, 남 뒤치닥거리 하는게 제가 할 수 없는 일인데 책임은 져야하고 짜증나서 미칠 것 같아요.... 무작정 퇴사하고 그냥 다른 직무 도전하고 싶은데.... 너무 도박일까요..?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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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도체 분야 취업 희망하는 전자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공정기술이나 장비사 모두 고려중입니다. 방학때 ADsP를 딸지 고민하다 공정기술 분야에서는 필수가 아니며 없어도 그만이란 말을 듣고 접었는데, 장비사 취업에는 꽤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들어 고민입니다. 올해 하나 남은 ADsP 시험 일정이 2학기 중간고사 기간과 겹쳐서 시험기간에 시간을 쪼개서 함께 준비해야할 정도로 필요할지 궁금합니다. 취업 특강에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들어, 시험은 포기하고 자체적으로 친구들과 데이터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고민됩니다. ex)타이타닉 생존자 예측 데이터 분석, 국가별 음주운전자 데이터 분석 2,3일이면 충분하다는 6시그마라도 따는 것이 나을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스펙은 지거국 전자공 4.1x, 소자 관련 연구실 학부연구생, 공정 실습 1회 정도 있으며 직무부트캠프 및 idec 강의 수강 예정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8월 졸업예정인 대학생입니다. 저의 스펙은 지거국 학점 3.3/4.5, 토익(880, 유효기간 만료로 공기업만 인정),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필기, 화학분석기사 필기입니다. 이번 년 안에 화학분석기사 실기를 따고 토스로 어학 점수를 따놓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n년째 하고 있지만 하고 싶은 것이 없어 자격증이라도 따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가장 고민인 것은 하고 싶은 게 없다보니 졸유하고 학교 프로그램을 참가하는 것이 좋을지 아닐지에 대해서 판단이 서지 않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졸업유예를 하고 취업준비를 할지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최근에는 학교 직무 관련 강의나 진로 상담을 받아보고 있지만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가고싶은 곳은 없지만, 사무직이면 좋을 거 같고 창의적인 것보단 단순 업무가 저의 성향과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사원수 10명 내외의 중소기업인데... 특정 도메인에서 주로 정부 위탁용역 맡아서 해당 사업 진행하는 것이 주된 업무 & 수익인 회사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는 b2c 회사 일만 해봐서 이런 스타일 기업에서 주로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업무 강도나 일 하는 스타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도체 분야 취업 희망하는 전자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공정기술이나 장비사 모두 고려중입니다. 방학때 ADsP를 딸지 고민하다 공정기술 분야에서는 필수가 아니며 없어도 그만이란 말을 듣고 접었는데, 장비사 취업에는 꽤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들어 고민입니다. 올해 하나 남은 ADsP 시험 일정이 2학기 중간고사 기간과 겹쳐서 시험기간에 시간을 쪼개서 함께 준비해야할 정도로 필요할지 궁금합니다. 취업 특강에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들어, 시험은 포기하고 자체적으로 친구들과 데이터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고민됩니다. ex)타이타닉 생존자 예측 데이터 분석, 국가별 음주운전자 데이터 분석 2,3일이면 충분하다는 6시그마라도 따는 것이 나을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스펙은 지거국 전자공 4.1x, 소자 관련 연구실 학부연구생, 공정 실습 1회 정도 있으며 직무부트캠프 및 idec 강의 수강 예정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8월 졸업예정인 대학생입니다. 저의 스펙은 지거국 학점 3.3/4.5, 토익(880, 유효기간 만료로 공기업만 인정),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필기, 화학분석기사 필기입니다. 이번 년 안에 화학분석기사 실기를 따고 토스로 어학 점수를 따놓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n년째 하고 있지만 하고 싶은 것이 없어 자격증이라도 따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가장 고민인 것은 하고 싶은 게 없다보니 졸유하고 학교 프로그램을 참가하는 것이 좋을지 아닐지에 대해서 판단이 서지 않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졸업유예를 하고 취업준비를 할지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최근에는 학교 직무 관련 강의나 진로 상담을 받아보고 있지만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가고싶은 곳은 없지만, 사무직이면 좋을 거 같고 창의적인 것보단 단순 업무가 저의 성향과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사원수 10명 내외의 중소기업인데... 특정 도메인에서 주로 정부 위탁용역 맡아서 해당 사업 진행하는 것이 주된 업무 & 수익인 회사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는 b2c 회사 일만 해봐서 이런 스타일 기업에서 주로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업무 강도나 일 하는 스타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6
안녕하세요,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께서 재직중인 회사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며, 이로 인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비록 당장 퇴사하여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좋으나, 현재 취업 시장이 매우 냉각되어 어려운 상황이므로 최소 1년 이상의 경력사항을 채우신 이후 회사를 재직하시면서 타회사 직무로의 이직을 노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 1년 미만의 경력을 보유한 상황에서 바로 퇴사할 경우 타회사 입장에서는 조직 적응력에 있어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에 소속되지 않은 상태에서 재취업을 노릴 경우 멘탈적으로 흔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멘티님, 현재 직무가 성격·적성과 너무 맞지 않아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무턱대고 퇴사하기보단 다른 직무 이직을 병행 준비하면서 이력서 지원과 면접, 역량을 동시에 쌓는 전략이 안전합니다. 1년 미만 이직도 최근은 흔해졌으니 이미 해외영업 등 목표 업무로 옮기는 단계라면 당장 퇴사를 권하진 않으나, 반드시 '새 직장 합격 후' 퇴사하면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조직·직무 부적응으로 자기 자존감까지 낮아지기 전에 빨리 방향을 잡는 것이 장기적으로 현명합니다. 하루도 버티기 힘들만큼 심각하면 휴직 등으로 최소한의 시간 유예도 본인 건강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